《과제주제》
한국사회에서 가족의 변화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을 설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족의 관점을 밝힌 후 21세기 사회복지의 실천에서 필요한 가족의 관점이 무엇인지 제시하시오.
《부연설명》
- 교재에서 설명하는 두 가지 관점을 가족변화의 원인, 현상,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
- 두 가지 관점 중 자신의 기존 관점은 무엇이었고, 관점이 바뀐 이유를 밝힐 것
- 미래 저출산 고령화의 한국사회에서 사회복지실천에서 강조되는 가족의 관점을 규정할 것
Ⅰ. 서론
현재 우리나라는 사회가 발전함과 동시에 가족 구조와 가족 관련 가치관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독신주의나 결혼은 하였지만, 아이를 1명만 낳는 외둥이 가족들도 늘어나고 있다. 엄청난 사회적 변화로 가족의 기능이 사라지고 가족이 해체되는 위기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가족 형태의 다양한 변화는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물질만능주의가 우리 마음속에 가득해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가족 관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사회적 혼란을 키우고 가족관계 유지가 되지 못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 변화를 바라보는 기능론점 관점과 가족의 변화를 진보로 보는 갈등론적 관점으로 가족변화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를 참고하여 현재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능적인 가족을 형성, 사회적으로 확산을 통해 가장 먼저 가족의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식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실천측면에 적용하여 어떤 개선의 노력을 진행하는 것이 적합한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이 때문에 본문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 변화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에 대해서 설명하고,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관점이 무엇인지를 제시한 후, 21세기 사회복지 실천 측면에서 미래 한국 사회에 필요한 가족 관점이 무엇인지를 기술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한국사회에서 가족의 변화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을 설명
- (교재에서 설명하는 두 가지 관점을 가족변화의 원인, 현상,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
가족의 변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두 가지로 가족의 변화를 위기로 보는 관점인 구조기능론적 관점, 가족의 변화를 진보로 보는 관점이 있다.
1) 가족의 변화를 위기로 보는 관점
이기주의, 개인주의, 인간의 쾌락주의로 인하여 배려의 가치와 희생이 상실되고 자아실현의 욕구와 개인적 가치증대가 강조되었다.
정서적 기능과 사회화 기능, 자녀의 보호가 원활히 수행되지 못함으로서 독신가구, 이혼, 자녀가 없는 무자녀 가족 등 출산을 거부하게 되는 부정적 방향의 다양한 가족 유형들의 출현하여 가족해체로 인해 아동의 빈곤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되어지고 있다.
전통적인 가정에서 여성은 경제적인 능력이 없었고, 이혼하면 생계에 대한 걱정으로 인하여 결혼생활의 불만들을 참고 살아오고 있었다. 대체적으로 여성의 경제적인 지위의 향상으로 여성의 취업률 증가, 이혼율 증가는 연관성이 있다. 남편의 경제적인 수입에 기대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여성은 이혼에 있어서 결정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자녀의 사회화,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가정의 기능 붕괴로 가족의 기능과 역할이 해체되는 가족 위기를 맞이 하고 있다.
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적 접근이 중요하며 활기 있는 결혼생활이 되도록 강조되어 지고 있다. 정부는 정책으로 전업주부를 위한 지지집단, 새로운 아버지 운동, 십 대 임신 예방 운동 등 지원들 강화하고 정부의 가족 가치 강화와 무책임한 출산을 위한 젊은이들을 위하 제제 정책 강조, 결혼 강조 정책 등이 필요하다. 사회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강력한 가족(즉 신가족주의)가족, 핵가족 형태를 중시하는 해결방안이 있다.
2) 가족의 변화를 진보로 보는 관점
가족 변화를 자연스러운 변화로 보고 다양한 가족 유형을 인정하는 관점이다. 전통적 가족 위계를 거부하고 민주적 평등한 가치 기반한 가족 관계를 강조하였다.
가족 변화를 자연스러운 변화로 수용하면서 위기보다는 당연하게 다양한 가족 유형을 인정한다. 가부장적 가족구조의 변화는 연령, 성에 대한 불평등과 지능수행의 의무 및 역할기대에서 가족 구성원들의 개인적인 권리 존중, 부부간 평등으로 변화되어 가게 되었다. 따라서 최근의 가족 변화를 당연하다는 변화로 인정되고 있다.
개인의 가치관과 결혼관의 변화로 인해 결혼은 인간 생애에 있어서 이제는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 되어가고 있어서 결혼관은 점차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여성들의 교육 수준이 향상되어 자신에 대한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가정에서 가부장적인 성 역할에 대해 부정적인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산업화와 여성의 교육 기회 확대로 여성들이 직업을 갖고 일하면서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실현하게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결혼생활의 효용 가치 변화로 결혼을 통해서 얻게 되는 이익보다 손실이 큰 경우에는 결혼을 기피하거나 최대한 지연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가부장제 가족구조와 경제구조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진보된 결혼과 가족생활을 지향하는 진화론적 관점을 주장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북유럽국가같이 대안적 가족 유형에 대한 정책을 적극 수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정부 주도의 안전망 확충으로 빈곤의 효과를 완화, 여성의 고용을 촉진, 평등한 기회 제공, 여성과 아동의 경제적 안정성 확충, 다음 세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하여 기회를 제공되어야 한다. 다양한 정책을 강조, 빈곤퇴치를 위한 가족정책이 있어야 한다.
2. 자신이 생각하는 가족의 관점
- (두 가지 관점 중 자신의 기존 관점은 무엇이었고, 관점이 바뀐 이유를 밝힐 것)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관점은 가족의 변화를 진보로 보는 관점을 두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사회는 사회가 발전함과 동시에 가족 관련 가치관 변화와 가족 구조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화되었으며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독신주의나 결혼은 하였지만, 아이를 1명만 낳는 외둥이 가족들도 늘어나고 있다. 엄청난 사회적 변화로 가족의 기능이 사라지고 가족이 해체되는 위기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가족 형태의 다양한 변화는 당연히 일어날 수밖에 없다.
가족의 변화를 진보로 보는 관점에서 급속한 사회변동과 고도의 산업화 과정 변화와 더불어 현대 가족의 역할기능 및 가족 구조상에 변화를 초래되어 있다. 가족 변화를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당연한 가족 유형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기존 관점도 진보로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관점이 바뀌지는 않았고 더욱 가족 변화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생각들이 확고해지는 거 같다.
3. 21세기 사회복지의 실천에서 필요한 가족의 관점이 무엇인지 제시
-(미래 저출산 고령화의 한국사회에서 사회복지실천에서 강조되는 가족의 관점을 규정할 것)
21세기 사회복지의 실천에서 필요한 가족의 관점은 가족의 변화를 위기로 보는 관점과 진보로 보는 관점을 같이 묶어 시너지를 이루어지도록 하는 관점이 필요하다.
저출산 고령화 정책은 노동력 확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출산, 양육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아이를 낳아서 기를 수 있는 환경 조성, 생명 탄생의 소중함, 양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가족정책을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 가족정책의 방향도 예방을 통하여 치료가 완료될 수 있도록, 가족을 유지 강화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맞추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족 상담이나 가족 치료를 통하여 가족 관계가 살아나고 회복될 수 있어야 하고 아동 중심의 관점으로 정책이 도입되었으면 한다.
한국 사회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가족의 특수성을 주목해야 하며, 이러한 가족과 최근 저출산 및 고령화 경향, 가족주의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새로운 전환 지점으로 이미 도달하게 되었다. 한국적인 가족과 그 위기에 맞서 기반으로 한 정책 모색 및 추진과 섬세한 이해를 이제는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기존 가족의 가치와 가족과의 관계나 변화된 가족 가치관과의 통합되어진 방법을 찾아서 정책이나 연구를 통해 모색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Ⅲ. 결론 - 본인의 견해
앞에서 한국 사회에서 가족의 변화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을 설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족의 관점을 밝힌 후 21세기 사회복지의 실천에서 필요한 가족의 관점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한국의 가족 변화는 인간의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일 수도 있고 부정적인 변화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을 수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족 변화는 앞으로 미래에 또 다른 가족 형태의 다양화로 변화될 거 같다. 현재의 한국 가족의 변화는 다양화를 넘어서 인간다운 삶에서도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서로 협력하고 자신만이 아닌 타인에 대한 배려도 행해질 수 있어야 한다.
조사하는 과정 중에서도 앞으로의 가족 변화로 인해서 어떠한 나라로 변화가 될지가 궁금하고 무섭고 걱정이 된다.. 모든 사람들이 잘살고 어울려져서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눈앞에만 보이는 저출산 고령화 정책이 아니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무섭게 인식하고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공론화에 관심을 더 두어야 할 것이다. 미국 같은 경우는 다문화, 다양한 인종의 유입으로 최대 강대국이며 인구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감소보다 세계 출산율을 비교해도 평균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세계 최대 1위를 내놓지는 않을 거 같다. 우리나라도 다문화가 증가하면서 문화 충돌 우려로 아직까지 다른 나라 사람을 받아들이는 이민 정책에는 회의적이지만 인구감소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민정책에 관해 목소리가 증가하고 있다. 나는 이 입장에는 유보적이 만 미래세대를 위해 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고 수명이 연장하면서 고령화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적인 정책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큰 고난과 역경을 딛고 경제 대국 10위까지 오르며 한국의 위상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강국인 미국 중국만 봐도 인구 하나로 전 세계를 좌지우지하므로 국가의 힘의 원천인 인구도 무시 못 한다.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변화도 몇십 년 뒤 가파르게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 젊은 세대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지고 주거의 안정화를 통해 긍정적일 수 있는 결혼문화가 선행되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을 국가가 앞장서서 심각하게 인식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Ⅳ. 참고문헌
배론원격평생교육원- 건강가정론 교안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서선희 교수/적응인가, 위기인가?현재 한국 가족의 변화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배움 원격평생교육원-
한국 HRD원격평생교육원-
충청투데이 보도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2474
연합뉴스보도 : https://www.yna.co.kr/view/AKR20180321155600022
성신여대 심리학과교수-채규만, 이혼 사례 유형별 분석: 원인과 대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이혼율 증가와 사회적 지원방안
한국일보 보도-한국적 가족주의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0616100002810)
댓글